“별들의 노래” 예람 단독 공연
2024.8.29(목) 오후 6:34,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 (부림빌딩 1층)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내일 8월 29일(목) 오후 6시 34분,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에서 291834 콘서트 그 첫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291834 콘서트는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인 별들의집에서 매달 29일 18시 34분 개최하는 추모와 애도의 문화공연입니다. 참사가 일어난 10월 29일, 처음으로 112 긴급신고로 ‘압사’의 위험을 알린 18시 34분을 잊지 않으려는 뜻으로 291834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은 가수 예람이 맡아주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과 “추운 이야기를 쓰고 따뜻해지기를 꿈꾸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예람의 “별들의 노래” 콘서트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연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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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 291834 첫 콘서트 “별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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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8월 29일 오후 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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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싱어송라이터 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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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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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매월 29일, 18시 34분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에서 공연을 합니다. 참사가 일어난 10월 29일, 당일 처음으로 112 긴급신고로 ‘압사’의 위험을 알린 18시 34분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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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람이 그 첫 번째 문을 열어줍니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과 “추운 이야기를 쓰고 따뜻해지기를 꿈꾸는 가수” 예람을 만나러 별들의집으로 오세요.